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은 단편적인 영양섭취 측면뿐만 아니라 건강과 미용의 목적으로도 매우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몸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닭가슴살 섭취로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하지만 닭가슴살은 동물성 단백질로 동물설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하는 채식주의 또는 비건에게는 섭취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동물성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자유로 울 순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식물성 단백질과의 균형 섭취를 추천합니다.
식물성 단백질
단백질의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닭가슴살 또는 달걀에 버금가거나 그보다 높은 함량을 가진 식물성 단백질 음식이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들
■ 대두
대두의 단백질 함량은 닭가슴살의 단백질 함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대두 100g에는 34.4g의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대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이소플라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병아리콩
고대 이집트인들이 즐겨 먹었다고 해서 이집트 콩이라고 불리는 병아리콩 역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100g에 단백질이 19g 들어있습니다. 단백질 섭취뿐만 아니라 병아리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함께 섭취하면 동물성 단백질의 문제점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렌틸콩
불릴 필요 없으며 빨리 익는 콩인 렌틸콩은 밥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밥을 지을 때 반 컵 정도의 렌틸콩을 같이 넣으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렌틸콩 반 컵에는 약 8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 호박씨
망간, 마그네슘, 비타민E, 칼륨, 셀레늄 등 영양소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호박씨에는 단백질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박씨 100g에 약 29g의 단백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호박씨 한 줌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피스타치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견과류인 피스타치오는 100g에 19.3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피스타치오는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고려해 볼 음식입니다.
식물성 단백질 흡수율 높이는 방법
식물성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리법이 중요합니다. 거친 껍질에 둘러 쌓여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한 두꺼운 껍질에는 우리 몸의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이 있어 확실한 제거가 필요합니다. 조리법 중 찌는 방법의 조리가 이 껍질을 제거하기 수월하며 단백질의 흡수 또한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채식주의 또는 비건 식생활을 하시는 분들과 건강하고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분들을 위해 동물성 단백질이 아닌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콩과 콩으로 만든 음식 그리고 견과류들이 그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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