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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을 나쁘게 만드는 습관들

by 천상 선비 2021. 11. 10.

머릿결을 나쁘게 만드는 습관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남녀노소 고운 머릿결은 미의 한 부분이 되곤 합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중 알게 모르게 우리의 머릿결을 나쁘게 만드는 일명 망치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릿결을 망치는 습관

 

머리카락을 만지는 습관

 

간혼 자신 또는 남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식을 하고 하기도 때론 무의식 중에 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머리카락을 돌돌 말아 꼬는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 발모벽

모발을 만지고 때로는 뽑는 행위

 

이러한 습관, 버릇 또는 발모벽의 경우 심할 경우 탈모까지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금속 머리빗 또는 브러시 사용

 

금속 머리빗 또는 브러시의 경우 헤어 드라기와 사용 시 머릿결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빗 또는 브러시의 금속 성질이 열전도율이 높아 헤어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열을 더 강하게 모발에 전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본 없는 트리트먼트 사용

 

머릿결을 보호하거나 좋게 하기 위해서는 코팅이 가능한 트리트먼트가 아닌 모발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모발의 구성 성분

케라틴 단백질 80~90%
수분 10~15%
멜라닌 색소 3% 이하
지질 1~9%
미량 원소 0.6~1.0%

 

따라서 모발의 영양 공급이 가능한 케라틴 단백질 트리트먼트의 사용이 머릿결을 보호하거나 좋게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머리를 당기며 물기를 제거하는 습관

 

예전 어르신들의 경우 이런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머리를 쭉쭉 짜는 방법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분들이 그러합니다.

 

이런 경우 젖은 상태로 인해 열려있는 모발의 큐티클이 마찰로 인해 손상이 된다고 합니다.

 

 

물이 떨어질 정도에서의 드라이 사용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의 헤어 드라이 사용은 모발 손상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물기를 충분히 닦아낸 후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좋다고 합니다.

 

습식 수건을 사용하면 빠르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햇볕에 노출

 

햇볕의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모자 또는 양산 등으로 자오선을 가리는 것이 모발에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뜨거운 물의 경우 머릿결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공에 자극을 줘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는 게 좋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나도 모르게 머릿결, 모발, 두피 건강 등을 망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탈모 인구의 수가 무려 1000만 명이 넘어가는 시대라고 합니다.

작은 것부터 고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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