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의 대 히트와 더불어 전 세계에 K-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넷플릭스가 2022년도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내년에도 K-콘텐츠 열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2022 라인업
올 연말과 2022년 넷플릭스 라인업
11월, 12월
▷ 디스토피아의 정점 '지옥'
- 연상호 감독
▷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 '신세계로부터'
▷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
- 배두나, 공유
▷ 여행 버라이어티 '먹보와 털보'
- 비, 노홍철
▷ 강렬한 데이팅 리얼이티쇼 '솔로지옥'
2022년 1월
▷ 레전드 웹툰 원작의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
2022년 2월
▷ 휴먼 법정 드라마 '소년심판'
- 김혜수, 이성민, 김무열
▷ 로맨스 영화 '모럴 센스'
- 서현, 이준영
넷플릭스는
이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은 넷플릭스 구독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극자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 ㄴ뫂은 완성도의 작품을 편하게 집에서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수준 높은 콘텐츠와 완성도까지 도달했으며 이미 그 중심에는 K-콘텐츠와 관련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 한 해에만 5,500억 원의 투자를 진행한 넷플릭스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과 초 기대작 지옥 등의 성공이 이어진다면 내년 투자 금액은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 구독료 인상 정책으로 일부 유저들의 반발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질적. 양적 투자가 돌아온다면 콘텐츠를 이용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꼭 나쁜 결정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디즈니+와 애플까지 진입한 OTT 시장에 유저들의 행복한 비명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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