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건전지 구별법(다 쓴 건전지)

by 천상 선비 2021. 11. 8.

다 쓴 건전지 구분하는 방법
다 쓴 건전지 구분하는 방법

 

건전지를 사용하다 보면 건전지의 사용량을 알 수 없어 답답한 경우 한 번씩 겪어 보셨을 겁니다. 아주 오래전 건전지의 음극에 혀를 대고 양극에 침을 묻힌 손가락을 대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속설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건전지의 구조를 이해하면 간단하게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전지 구별하는 방법

 

건전지는 내부에 액체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액체를 사용해 전기를 발생하는 원리로 건전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건전지를 사용하면 할 수 록 이 액체의 양이 줄어들어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되어 줄어든 액체의 무게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정도의 변화는 아니지만 무게 아닌 '건전지의 무게 중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건전지를 일정 높이에서 수직으로 바닥에 떨어뜨리면 새 건전지의 경우 똑바로 설 수 있게 되고 다 쓴 건전지의 경우 액체를 사용한 후라 서지 못하고 쓰러진다고 합니다.

 

이 차이로 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의 구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은 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연 영상입니다. 

 

 

※ 위 영상은 모 사이트의 공유 가능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건전지의 용량을 체크하는 장비가 없는 경우 아주 간단한 원리를 이용해 새것과 다 쓴 것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도움이 도리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깨알 꿀팁들을 열심히 공유해 보겠습니다.  

댓글